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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의 광주. 그날은 또 이렇게 다시 찾아왔다.
나는 오늘 그냥 그런 하루처럼 살아갔지만,
도무지 그저 그런 날로 넘어갈 수 없는 곳이 또 오늘이다.

5월, 그 날의 지금은 아직도 슬프다.

누군가는 그 날을 훈장 삼아 거들먹 거리고 살아가고, 누군가는 그 날을 깊이 추억하고,
누군가는 아직도 상처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것이,
29년 흘러온 5월의 광주다.

29주년. 꼭 내 나이만큼 그날도 이렇게 흘러가는구나.
내년이면 30주년. 나도 서른살인데.

나는 이 곳에 없겠지만, 내년 이 날에는 2010 지방선거 선거운동이 막 시작할 무렵이겠구나.
모두가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로 오월 광주 영령 앞에서 참배를 올리며 맹세를 하겠지.
그게 어떤 모습일지는 아직 그려지진 않는다.

올해 29주년에는 아직도 이 서슬퍼런 정권 앞에 노동자들의 목숨을 내놓고 있지만,
내년 5월 항쟁. 30주년에는 반드시 이 정권을 뒤집을 수 있는 큰 힘이 모아지길 기대해본다.

5월 영령들의 고귀한 정신이 반드시 이 정권을 심판할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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